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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배틀/목격담 게시판 입니다.

시승기
2013.12.02 13:01

2014 현대 엑센트 1.4 VVT 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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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액센트에 새 파워트레인이 탑재됐다. 1.4 모델에는 새롭게 카파 엔진이 추가됐고 변속기도 CVT가 생겼다. 출력을 조금 줄인 1.4 카파 엔진은 저속에서 풍부한 토크를 발휘한다. 공회전 소음과 진동 대책이 좋고 이전 모델보다 고속 안정성도 좋아졌다. 고회전의 엔진 음색은 부담스럽다. 하체는 탱탱한 세팅인데 사람에 따라서는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1.4 CVT는 운전 상황에 따라 연비의 편차가 큰 편이다.

글 / 한상기 (프리랜서 자동차 칼럼니스트)
사진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현대의 엔진 전략이 전환점을 맞고 있다. 2000년대 중반만 해도 현대의 엔진은 리터당 출력이 높지 않았다. 특히 유럽 메이커와 비교 시 큰 차이를 보였다. 그러다 빠른 시간 안에 리터당 출력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라왔다. 지금은 적어도 수치 면에서는 어느 메이커와 비교해도 크게 부족하지 않고 일부 엔진은 리터당 출력이 가장 높은 수준에 있다.

현대는 최근 엔진의 절대적인 수치보다는 보다 운전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쪽으로 세팅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그러니까 출력이 줄어들더라도 저회전 토크 또는 토크 밴드를 넓히겠다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겠다. 예를 들어 바로 전 공개된 제네시스는 엔진 출력이 줄었다. 요즘 트렌드에 엔진 출력이 줄어드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요즘 신차의 특징은 출력과 연비가 동시에 좋아지는 것이고 이런 트렌드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따라서 현대의 새 엔진 전략은 상당히 의외로 받아들여진다. 한편으로는 자신감이라고 볼 수도 있다. 엔진 출력을 줄여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판단인 것 같다.

그동안 현대는 엔진의 수치보다 실제 성능이 딸린다는 지적이 있었다. 사실 나는 최근 몇 년 동안 현대 차를 타면서 엔진 수치만큼 성능이 나온다고 느꼈다. 예전의 엔진이 워낙 격차가 커서 기대치가 낮아져서 그럴 수도 있지만 실제로 동력 성능 자체는 좋았다. 고속 안정성은 엉망이지만 그랜저로 250km/h도 찍는다.

지금도 현대 엔진의 성능이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기 때문에 새 엔진 전략은 약간 이해가 되지 않는다. 물론 고출력보다는 저회전 토크를 강화하는 게 일반 운전자에게는 더 좋을 수 있다. 하지만 그런 부분은 기어비 조정으로도 커버할 수가 있다. 다단화 변속기가 이럴 때 필요하다.

모든 일이 그렇듯, 실제 능력도 중요하지만 스펙도 중요하다. 자동차 업계도 마찬가지다. 차 또는 엔진의 스펙 중요하다. 적어도 출력은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다른 세팅의 묘를 찾아야 하지 않나 싶다. 물론 조금 낮춰도 여전히 높은 리터당 출력이긴 하다. 다른 말로 하면 연비가 생각보다 나오지 않기 때문에 세팅을 바꾸는 게 아닌가 싶다.

2014년형 엑센트에도 새 엔진이 추가됐다. 기존 1.4리터 가솔린은 1,396cc 배기량의 감마였고 2014년형에는 1,368cc로 배기량을 조금 줄인 카파 엔진이 더해졌다. 출력은 감마가 108마력, 카파가 100마력이고 최대 토크는 각각 13.9kg.m, 13.6kg.m이다. 배기량과 함께 출력과 토크가 모두 감소한 것은 당연하다. 세부적으로 보면 감마는 최고 출력과 토크가 나오는 지점이 6,200 rpm, 5,000 rpm이고, 카파는 6,000 rpm, 4,000 rpm이다.

그러니까 최고 출력과 토크가 나오는 회전수도 같이 내려갔다. 이 자체는 긍정적으로 받아 들일만하다. 1.4리터로 100마력을 내는 것도 나쁜 수준이 아니다. 기술적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출력이 높아지면서 최대 토크가 나오는 회전수를 낮추는 게 불가능하지는 않다. 10여 년 전의 BMW 자연흡기 엔진이 그랬다.

그리고 이번에는 변속기에 CVT도 추가됐다. CVT가 추가되면서 변속기 옵션도 수동과 자동 4단까지 3가지로 늘었다. 현대는 CVT를 잘 사용하지 않는데 이번에 내놓은 것을 보면 연비에도 어느 정도는 신경을 쓰는 것 같다. 또는 4단 자동의 성능이 시원치 않다는 분석일 수도 있다. 시승차는 새 카파 엔진의 1.4리터 가솔린과 CVT가 조합된 모델이다.

엑센트 카파 CVT는 공회전에서 대단히 조용하다. 공회전 시 실내 소음만 본다면 고급차를 탄 것 같다. 거기다 외기 소음도 작은 게 특징이다. NVH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 같다. 당연히 진동도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고회전에서는 엔진 소리가 부담스러운 게 흠이지만 전반적인 방음 상태는 상당히 좋다. 노면에서 올라오는 소음도 적은 편이다.

가속 성능은 괜찮다. 정지 상태에서 가속 페달을 밟았을 때 멈칫거림 없이 곧바로 출발한다. 그리고 고회전까지 꾸준하게 힘이 나온다. 엔진 성능 자체는 좋은 점수를 줄 수 있다. 엔진의 흠이라면 음색이다. CVT의 특성상 가속 시 회전수가 고정되는데 엔진 음색 때문에 귀가 부담스럽다. 4,000 rpm 정도만 되도 엔진 사운드가 커지고 음색도 좋지 않다. 요즘 나오는 현대의 소형 엔진은 전반적으로 엔진 사운드가 너무 퍼진다. 음색 자체가 별로다.

1.4리터 가솔린 모델로 평지에서 180km/h을 넘기니까 평균 이상의 동력 성능이라고 할 수 있다. 140km/h 정도부터는 가속이 둔화되는데 그래도 꾸준하게 속도는 상승한다. 조금 더 시간을 들이면 계기판 상으로 190km/h을 넘긴다. 배기량과 출력에 기대하는 성능을 조금 상회한다.

CVT의 특성상 가속 페달을 바닥까지 밟았을 때 회전수는 6,000 rpm 조금 못 미쳐서 고정된다. 자동변속기에 익숙한 오너라면 생소할 수도 있을 것 같다. CVT의 성능은 평범하고 수동 6단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수동 모드를 사용하면 좀 더 적극적으로 회전수를 쓸 수 있다. 엑센트의 CVT는 가속 중에 간혹 튀는 현상도 발생한다.

고속 안정성은 의외로 많이 좋아졌다. 이번에 탄 액센트가 올해 8월에 탄 아반떼 디젤보다 고속 안정성이 좋다. 높은 속도로 직진해도 그렇게 불안하지 않다. 예를 들어 더 큰 차 옆으로 지나갈 때도 좌우의 흔들림이 많이 줄었다. 이전 모델에 비해서도 크게 좋아졌다고 할 수 있다. 계기판 기준으로 180km/h을 넘어서면 좌우로 흔들리긴 하지만 이정도로도 크게 좋아진 것이다. 스티어링 감각도 어느 정도는 개선이 있었던 것 같다.

하체는 탱탱하다. 댐퍼 스트로크가 짧아서 스포티한 느낌이 난다. 노면이 불규칙한 곳에서는 너무 튄다는 느낌이 있지만 겨냥하는 고객이 젊은 층이기 때문에 이런 세팅을 선호할 수도 있을 것이다. 가속을 하면서 완만한 코너를 돌아나갈 때 차를 지지하는 느낌도 좋은 편이다. 타이어 소리가 나는 상황에서도 어느 정도는 엔진 출력을 남기고, 그래서 생각보다는 스포티하게 코너를 돌아나갈 수 있다.

실제 연비를 측정해 봤다. 거리는 행주대교에서 남산 하얏트 호텔까지였고, 조건은 극심하게 정체가 빚어졌던 비오는 퇴근길의 강변북로였다. 양화대교를 잠시 지날 때 빼고는 시종일관 밀렸다. 하얏트 호텔에 도착했을 때 평균 연비는 6.8km/L가 찍혔다. 공인 도심 연비는 12.6km/L인데 절반 정도밖에 안 된다. 물론 조건 자체가 연비 테스트 모드보다 안 좋긴 하지만 생각보다 연비가 안 나온다고 할 수 있다.

돌아올 때는 같은 길이지만 조건은 사뭇 달랐다. 평균 60~80km/h 사이를 유지했고 연비가 가장 잘 나올 수 있는 조건이었다. 어느 정도는 연비를 신경 쓰면서 달렸고 속도는 80km/h를 넘지 않았다. 집에 도착했을 때는 평균 연비가 17.7km/L가 나왔다. 공인 고속도로 연비 16.4km/L보다 높다. 이 같은 조건이면 다른 차도 공인 연비보다 높게 나온다. 다른 자동차들도 도심과 고속도로에 따라 연비 차이가 크고 운전 스타일에 따라서도 천차만별이다. 다만 액센트 CVT는 그 차이가 좀 큰 편이다.

약간 특이한 점은 있다. 공회전 상태에서 평균 연비가 떨어지는 것이다. 보통 공회전에서는 트립 컴퓨터에 뜬 평균 연비가 변함이 없다. 그러니까 공회전이 평균 연비에 영향을 주는 일은 미미하다. 하지만 액센트 CVT는 정차 시 5분 정도 만에 평균 연비가 17.7km/L에서 17.3km/L까지 떨어졌다. 거의 1분에 0.1km/L씩 떨어진다. 공회전에서 특별히 연료를 많이 쓰는 것도 아닐 텐데 약간은 이해가 안 가는 일이다. 극심한 정체 구간에서 연비가 안 나온 이유가 있다.

실내는 아반떼의 축소판이다. 모니터가 작은 게 흠이지만 전체 디자인이 괜찮고 예전보다는 오히려 원가 절감의 티가 덜 난다. 2열의 레그룸도 넉넉하다. 성인이 앉아도 레그룸이 그렇게 옹색하지 않고 헤드룸도 어느 정도 여유가 있다. 465리터에 달하는 트렁크 용량도 큰 장점이다. 반면 트렁크 안쪽에는 손잡이가 없다. 손잡이가 없으면 트렁크를 닫을 때 손에 먼지나 물기를 묻혀야 한다. 트렁크 안쪽 손잡이가 없는 차가 드물다.

카파 엔진의 엑센트 CVT는 연비를 높이기 위해 나온 모델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엑센트 1.4 CVT는 연비보다 공회전 시 정숙성과 동력 성능이 더 눈에 띈다. 실연비는 기대에 못 미친다. 엑센트 카파 CVT는 1.6 GDi(복합 14.0, 도심 12.6, 고속도로 16.2km/L)보다 배기량은 200cc가 낮지만 연비는 거의 같다. 여전히 1.4 엔진의 엑센트는 특별한 메리트가 없다. 오히려 디젤의 장점이 더 부각된다.


주요제원 2014 현대 엑센트 1.4 VVT 시승기

크기
전장×전폭×전고 : 4,370×1,705×1,455mm
휠베이스 : 2,570mm
트레드 앞/뒤 : 1,488/1,493mm
차량중량 : 1,095kg
연료탱크 용량 : 43리터
트렁크용량 : 465리터

엔진
형식 : 1,368cc VVT
보어×스트로크 : ×mm
압축비 : --
최고출력 : 100마력/6,000 rpm
최대토크 : 13.6kg.m/4,000 rpm

트랜스미션
형식 : CVT
기어비 :
최종감속비 :

섀시
서스펜션 앞/뒤 : 맥퍼슨 스트럿/토션 빔
스티어링 : 랙&피니언
브레이크 앞/뒤 : 디스크
타이어 : 195/50R/16
구동방식 : 앞바퀴굴림

성능
0-100km/h : --초
최고속도 : --km/h
최소회전반경 : - m
연비 : 14.1km/리터
CO2 배출량 : 122g/km

차량 가격 : 모던 1,429만원, 프리미엄 1,579만원
(작성일자 : 2013년 11월 27일)

 

 

 

출처 : 글로벌오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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